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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틀보이는 1945년 8월 6일 아침 8시 15분에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, 당시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여러 국가들을 유린하던 일본을 항복하게 한 원자폭탄 이름이다. 3일 뒤인 9일 나가사키에 또 하나의 원자폭탄 '펫맨'이 투하되었다. 이 두발의 원자폭탄은 앞선 7월 16일, 미국에서 실험되며 명멸한 것과 함께 '뚱뚱이 삼형제'로 기록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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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틀보이는 요즘 소형차 크기라고 한다. 그런데 단 한발로 수십만 명을 살상할 정도로 위력이 대단했다고 한다. 참고로 두 발의 원자폭탄으로 21만 명이 죽고, 26만 명이 죽는 날까지 회복 불가능한 피폭 후유증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 그런데 기록마다 사망자 수와 피폭자 수가 다르다. 그래서 정확하지 않다.  

<리틀보이>(최측의 농간 펴냄)는 1945년 8월 당시 히로시마에 투하된 '리틀보이'를  화자 '아핵'으로 의인화, 원자폭탄의 비극과 참상을 생생하게 들려준다. 

이 시집은 1995년 8월에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출간되었던 것을 최근 복간한 것이다. 저자 고형렬 시인이 '리틀보이'를 소재로 시를 쓰고자 일본 등을 취재하거나 자료를 모으는 등 준비한 것만 8년. 그리고 시를 쓰기 시작한 것은 1988년부터 7년. 이런 노력 후 나온 시집이었다. 앞선 1991년에 3천행짜리로 발표, 이에 5천행을 더해 8천행으로 완성한 시라고 한다. 이런 8천행 '리틀보이' 한편만 실은 장시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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